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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자 고민 : 유동인구가 많고 핫플레이스는 월세가 너무 높고, 월세가 저렴하면 유동인구가 별로 없어서 어디에 오픈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. 

 

solution : 상권이 보장되면서 월세가 저렴한 곳을 찾으려면, 가게의 위치를 정할 때 공을 들여야 하는데 이미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, 고민해보자. 

ex) 주부들이 많이 가는 커피숍 앞에 명품 편집숍 오픈

 

 

solution : 고객이 들어와서 결제하고 나갈 수 있도록 개인숍을 구축할 수 있게 연구

무엇보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돈을 쓰고 싶게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. 소비심리학, 넛지 등 고객들이 언제 돈을 쓰는지 연구를 해보고, 결제가 편리하게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한다.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지갑을 열게 되어있다. 신규고객이면 웰컴을, 단골고객이면 VIP고객처럼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. 

 

 

solution :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이자.

회원가입제도, 명함 응모함 등 고객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남길 수 있는 장치를 확보해 우리 매장 고객들을 분석하자.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, 무엇을 원하는 지 연구해서 신제품을 개발하던지 물건 구색을 맞추면 될 것이다. 

 

미용실 창업에 대한 궁금증 

Q. 많은 세대수를 가진 단지내 상가 2층에 매장이 나왔다. 이미 1층에 미용실 2개가 있다. 오픈을 해도 될까?

A. 2개가 있다는 것은 유동인구가 있다는 의미이므로 괜찮을 수 있다. 차별화된 기술이 있다면 창업해도 괜찮다.

 


my think


 

유동인구가 많아 월세가 높아도 장사가 안되는 곳은 안되고, 구석에 있어도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. 자신의 타겟고객을 명확하게 정하고 타겟고객이 어디에 많이가는지 연구를 해서 그 옆에 가게를 세우는 전략이 현명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. 

 

<노희영의 브랜드 법칙>에서 유기농 채소가 주 메뉴인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 강남에서 모델들이 많이 가는 휘트니스 센터에 입점했다고 한다.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유기농 채소에 대한 니즈가 있을터. 당연히 유명한 레스토랑이 되었다.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내가 제공하는 건지 연구해야 할 것이다. 

 

그러나 내가 열고 싶은 가게가 프랜차이즈라면 당연히 유동인구가 깡패...-_-;;; 

 

 

 

출처 : 창업에듀 초기창업자에게 도움되는 유형별 오프라인 판매전략 #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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